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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네트워크 프로젝트(금융상품, 펌뱅킹) 리뷰 🧡

 

약 7개월에 걸쳐 금융상품, 펌뱅킹을 구축하는 AJ 네트웍스 프로젝트에 주요(!) 개발자😎로 참여하신 김은초 사원님께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살짝 들어봅니다. 햇살이 유난히 맑은 오늘,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AJ Networks,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AJ Networks는 IT기기, 건설장비, 물류용 파렛트 등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 렌탈 회사로 B2B 렌탈 전문기업입니다.

 

전체 프로젝트 기간은 얼마나 되었나요?

📆 23년 11월경에 투입되었습니다. 실제 오픈까지 반년이 약간 넘는 기간동안 진행했고, 지금은 운영지원을 하고 있네요.

 

타 프로젝트나 다른 고객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업영역(GSBER)이 3가지로 구분됩니다.

사업영역 부문이 3가지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 사이트와 약간 차이가 있었고 기존 우리 솔루션에서 사업영역을 열심히 수정해서 업영역별로 저장 또는 조회되도록 기능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


현업이 매우 적극적이었어요.

AJ Networks의 현업 담당자들은 다른 사이트의 현업에 비해 적극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숙련도가 높았으며 수정 요청 사항에 대한 레벨 또한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각각의 프로그램 별로 부문 간의 요청사항이 다양했으며 초반 수정사항이 많았습니다. 😅

 

프로젝트에서 기억에 남는 특이사항이나 이슈사항이 있을까요?


특이사항이나 이슈사항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려면 너무 자세한 얘기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돌이켜 보면 모든 프로젝트에서 비슷하게 겪는 일들인 것 같습니다.

의사결정이 생각보다 오려 걸려서 개발 일정이 촉박해지는 경우라던가, 은행, 환율등의 계약에 대한 이슈들이 우리 솔루션 구축 일정에 항상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뭐, 사소한 이슈들이야 개발자들이 약간(?) 더 고생하면서 헤쳐나가는 것이겠죠. 😂🥲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남긴다면? ~ ♪♪


오픈 전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심하지 말고 안정화되는 끝까지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오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시스템 오픈 이후에는 항상 생각지 못한 부분들에서 생기는 이슈들이 너무 방심한 것인가하는 반성도 하게 되구요.

2번째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긴장도 많이 되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J Networks에서 배운 부분을 바탕으로 추후 다른 프로젝트의 운영지원 및 개발 시 필요한 부분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은 그늘이 거의 없어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산책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 AJ빌딩 근처 작은 대나무길이 유일한 피난처 )


AJ 프로젝트는 운동 러버들의 모임이었습니다. 💪🏋️

 주관적 맛집 List 🍜🍪☕ : 흥도식당(돈까스), 오복식당(육회비빔밥), 시온텐동(텐동), 조인커피(드립커피)


 

프로젝트라는게 항상 예상치 못 한 상황들이 생기기도 하고 힘든 상황도 있기 마련인데 나름 슬기롭게 잘 처리하면서 한뼘 더 큰 은초님을 본 것 같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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